Making Drone : 2 - 부품 설명 (스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품 설명과

조립을 할려고 합니다.

보통 같았으면 영상찍고 했겠지만....

깜빡 잊은 바람에...

먼저 ESC 입니다.

보통 RC 하시는 분들이 많이 다루죠.

흔히 변속기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ESC가 모터의 속도를 조정해 줍니다.

이번엔 브러쉬리스 모터입니다.

하나는 CW이고 하나는 CCW 입니다.

CW가 시계 방향으로 도는 모터이고 CCW가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모터입니다.

실제 비행기의 모터가 전부 같은 방향으로 도는 것은 아니죠.

드론도 마찬가지로 일정 모터는 CW로 돌고 , 나머지 모터는 CCW로 돕니다.

다음은 프로펠러 입니다.

프로펠러 역시 CW 방향전용과 CCW방향 전용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R이라고 적힌거 보이실 겁니다.

프로펠러도 자신의 기체에 맞는 것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프로펠러는 보통 XXXX 네자리 숫자로 구분합니다.

앞의 두개의 XX는 인치 수 즉 프로펠러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구요

뒷부분의 XX는 각도를 말합니다.

ex) 5045 프로펠러는 5인치의 각도가 45도인 프로펠러이다.

보통 악세사리류에 들어가는 LED 입니다.

보면 선2가닥하고 왼쪽의 LED센서인데 이것이 끝입니다.

그냥 납땜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전원분배보드인데요.

지금 파워선이 납땜되어 있습니다.

그냥 보통 파워를 분배해 주기 위해 있는 추가보드입니다.

메인보드라고 할 수 있는 CC3D 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센서의 컨드롤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체프레임입니다.

다양한 기체프레임이 존재하는데 레이싱드론으로 저렴한 ZMR250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종기와 수신기입니다.

아무리 드론이 완성이 되었다고 해도 컨트롤러가 없으면 날지를 못하겠죠?

아직 FPV 장비가 없습니다.

총알이 없거든요 ㅠㅠ

총알이 생기면 하나 장만해야겠죠..

이제 부품 설명을 다 했으니 조립을 해볼까요?

자 우선 납땜을 이런식으로 해줍니다.

+에 하나 -에 하나 맞춰가면서 하면 됩니다.

다음 프레임에 장착.

그리고 모터를 달아서 선의 크기를 알맞게 맞추기 위해 먼저 모터를 끼워보고..

길이에 맞게 모터와 ESC 납땜하주시면 되겠습니다.

다 연결된 사진이 없네요...

 하지만 CC3D 설정을 할려고 배터리와 전원포트를 연결하는 순간 모터한 곳에서 찌직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났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ㅠㅠ...